경상북도건축사회 회원들은 5월 25일 경상북도 경주 건천운동장에서 열린 ‘2019경상북도 건축인 새바람 행복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해 지역 공무원들과 화합을 도모했다. 경상북도 건축회와 경주시 건축회 등 공무원 단체와 함께 경상북도건축사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 600여 명과 경북 23개 시·군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건축사회 측은 “도내 건축인들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며 “역량을 결집해 지역 건축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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