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건축사회(회장 김용각)가 회원들의 의견을 가까이서 귀담아 듣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나누는 밥상’을 기획해 열고 있다. 오찬을 나누면서 건축사업무환경 관련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 등을 부담 없이 나누고 있다.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비슷한 연령별로 20명 단위로 그룹지어 현재 2회 차까지 진행했다. 행사는 김용각 대전광역시건축사회장의 협회 현안사항, 올해 주요 행사계획 등의 설명과 함께 참석회원들의 업무대가, 각종 심의 및 발주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식이다.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앞으로도 매월 2회 정도 올해 안에 총 20회의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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