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상 준공부문 138건·계획부문 313건 접수

문화대상 준공부문 138건·계획부문 313건 접수
대한민국신진건축사대상 54건 접수

대한민국 건축문화발전과 우수한 신진건축사 발굴ㆍ육성을 위한 한국건축문화대상과 대한민국신진건축사대상의 작품접수가 마감됐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사회공공부문, 민간부문, 공동주거부문, 일반주거부문으로 3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접수된 준공건축물이 총 138건이다. 7월 5일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현장심사 대상작이 선정되고, 7월 18일부터 2주에 걸쳐 지방과 수도권으로 나눠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건축과 도시에 관심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계획건축물부문에는 ‘통일-공유, 공존’이란 주제로 313개 작품이 접수됐다. 7월 중 패널·모형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신진건축사대상은 만 45세 이하(2018년 5월 31일 기준) 건축사를 대상으로, 최종 54건이 접수됐다. 7월 서류심사를 거쳐 8월 중 현장심사를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 홍보팀(윤영길 대리, 02-3415-6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