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건축사회가 4월 18일 포항시가 11.15 지진 피해주택 복구를 위해 개최한 ’지역기업 함께 나눔회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건축사회 외에  포스코, 포스코건설, 현대제철 등이 참석했으며, 지진 피해주택 주택정비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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