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도심 걷기…느릿느릿 여유의 미학을 배워봐요

김동연 건축사l승인2017.1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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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우진해장국(제주 제주시 서사로 11) 출발
○ 관덕정(제주시 관덕로 19 보물 제322호)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 1448년(세종 30) 제주 목사 신숙청이 군사들의 훈련청으로 창건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지붕 건물로, 세 개의 현판과 대들보 아래 벽화, 4개의 돌하르방을 볼 수 있다.
○ 효리네 민박에 나온 거리(제주시 관덕로4길 3)
   제주 미래 책방(빈티지한 독립서점), 쌀다방(구 정미소), 모퉁이옷장
○ 현대극장(제주시 관덕로2길 11) _ 제주 최초 근대식 극장. 1943년 조일구락부 라는 이름으로 개장. 좌익 우익 단체들의 거점 장소였다.
○ 제주성내교회(제주시 관덕로7길 13) _ 제주 개신교의 발상지.
○ 향사당(제주시 관덕로6길 10) _ 무과에 합격하지 못한 무반들의 모임장소. 조선 초기에 좌수의 처소로 쓰이다가  고종16년(1879)에는 신성여학교 교지로 이용됐다. 5고주 7량의 단층 팔작지붕이, 기둥은 각주 민흘림, 기단은 현무암 자연석을 이용했다.
○ 오현단과 제주성터(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
   오현단은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됐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 발전에 공헌한 다섯 사람(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은 송시열)을 배향한 옛 터이다. 장수당과 귤림서원이 있다. 제주성지는 높이4미터, 길이 160미터의 일부 성벽이 남아있다.

제주 구도심을 걷다 보면 길따라 제주 역사와 제주민의 삶이 담긴 모습에 에너지가 통통 솟아납니다. 이제는 동문시장으로 고고~

관덕정

모퉁이옷장과 현대극장

향사정


김동연 건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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