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마을에 찾아온 가을

김동연 건축사l승인2017.11.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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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경주양동마을(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전국에 6개소의 전통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5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 옥산서원(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회재 이언적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 1573년 창건됐다. 옥산서원 관람을 마친 후 사산오대(四山五臺)를 감상하면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독락당이 있다.
○ 인흥마을(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문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문익점(文益漸)의 18세손이 문씨만의 마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대찰(大刹)인 인흥사가 있었던 자리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새로 열었다고 한다.

경주양동마을은 54호의 기와집과 110여호의 초가로 이루어졌고, 경주손씨와 여강이씨의 양 가문에 의해 형성된 토성마을입니다. 우재 손중돈 선생, 회재 이언적 선생을 비롯해 명공과 석학을 많이 배출했으며, 조선시대에만 한 마을에서 문과 26명, 무과 14명, 생원과 진사를 뽑는 사마시 76명 등 116명의 과거급제자를 배출했다고 합니다. 대구인흥마을은 1800년대 초가로 시작해 현재 70여 채의 기와집이 영남지방 양반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을빛 머금은 11월, 옛 정취 그윽한 가을 내음 따라 시간여행 떠나보면 어떨까요?

양동마을

무첨당 흥선대원군 친필 편액

인흥마을 광거당


김동연 건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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