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전시회 11월 7일 2시부터 건축사회관 1층에서
전시회는 10일까지…4일간 진행

국토교통부, (주)서울경제신문 주최,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시상식이 개최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11월 7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시상식과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7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시간 가량 진행되며 준공 23점, 계획 30점, 올해의 건축문화인상 1인, 공로상 1인, 신진건축사대상 8인이 수상의 명예를 안을 예정이다.
시상식과 함께 올해 수상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도 개최된다. 수상작은 11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건축사회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전시된다. 전시개막식은 7일(화) 오후 3시에 열린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계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우리 건축 문화의 창달을 이룩하기 위해 1992년 마련된 것으로, 사회공공부문, 민간부문, 공동주거부문, 일반주거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하며 올해 준공건축물부문 총 100건, 계획건축물부문 총 175건이 접수됐다. 신진건축사대상은 올해 49명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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