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협과 건설기술연구원은 국토부의 ‘감리제도 모니터링’ 용역을 6개월간 수행한다. 사협은 허가권자가 지정하는 감리제도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감리제도 모니터링 간담회’를 5월 25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흥재 사협 이사, 최혁준 대구광역시건축사회장, 윤희경 인천광역시건축사회장, 손진락 울산광역시건축사회장, 김성진 충청북도건축사회장, 전병갑 전라북도건축사회장, 이재효 경상북도건축사회장, 황은경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실시하는 ‘감리제도 모니터링’을 통해 건축 허가권자 및 감리자의 감리업무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감리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의 교육 실시 등 감리 제도 개선안을 마련키로 했다. 6월 2일 착수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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