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AURI, ‘건축자산 정보체계 구축’ 위한 시범사업 실시

우리나라 곳곳에 퍼져있는 건축자산 정보가 한데 모아져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와 함께 4월 25일 건축자산을 관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축자산 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전라남도(목포·영암)이다. 사업은 올 4월 5일 지자체 공모를 마감한 바 있다. 
내년에는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해 건축자산의 정보들을 한 데 모아 보존·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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