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사] 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반갑습니다. 건축사 회원여러분! 우리는 건축사입니다! 건축사 회원들의 자부심은 우리 대한건축사협회의 목표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건축사 회원이 고맙습니다. 전국의 우리 13,000여 회원여러분과 50만 건축사가족, 그리고 인천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인 「제10차 2016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가 이곳 인천에서 역사적인 서막을 열었습니다. 인천은 과거와 현재, 도시와 농촌, 하늘과 바다의 땅이 어우러져 있는 미래지향적인 도시입니다. 이런 의미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주신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과 인천시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협회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역대회장을 역임하신 명예회장님! 감사합니다. 임원·시도회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제10차 2016 대한민국건축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해성 위원장님!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님,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유섭 국회의원님 그리고 경인일보 김은환 사장님, 건축사공제조합 김영수 이사장님,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신범식 원장님, 한국건축정책학회 이상정 회장님, 한국여성건축가협회 박영순 회장님, 국토교통부 안충환 건축정책관님, 김의복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먼 외국에서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여주신 국제건축사연맹 에사 모하메드 UIA 회장님, 사티 롯누이탄 아난드 ARCASIA 회장님, 일본건축가협회 코지 스즈키 부회장님, 중국건축학회 딩 지안 ASC 부회장님, 태국건축사협회 타나치와피왓 ASA 부회장님과 회원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대한민국건축사대회를 위하여 여러 단체에서 협찬하여 주셨습니다. 협찬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건축사 회원 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국민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이번 「제10차 2016 대한민국건축사대회」는 ‘건축사, 건축문화 가치 재창조’라는 주제와 비전선포를 통하여 건축과 건축사의 가치를 바르게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여러분! 국민이 행복한 건축! 이것은 우리 건축사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건축사는 국가와 민족, 더 나아가 인류에게 무엇을 공헌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천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에 협회는 다음의 5가지 과제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R&D를 확충하고 법내용의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사회공헌사업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건축자재표기 등 건축정보화 사업은 건축사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건축사 회원 여러분! 우리는 건축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묵묵히 건축사의 길을 가고 있는 건축사 회원 여러분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는 건축사 회원 여러분! 건축사 여러분은 국가가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공인건축가입니다. 건축사의 자부심으로 대한민국의 건축발전과 세계진출의 비전을 건축사대회를 개최하는 11월의 푸른 하늘에 우리의 희망으로 소리치고, 또 마음껏 외쳐봅시다.
존경하는 건축사 회원 여러분! 우리는 건축사입니다. 우리의 가치와 비전을 위한 오늘의 ‘대한민국건축사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전문자격자인 건축사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여러분들의 묵묵한 발길이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한 건축을 고민하고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 미래 여는 새로운 시대 방향성 모색

존경하는 대한민국 건축사 여러분!
건축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변화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건축사! 건축문화 가치 재창조’를 주제로 건축사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됨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환영합니다.
인천은 대한민국 개항지로 다국적 건축물이 건립된 장소입니다. 인천광역시의 위상과 가치를 많이 보고 느끼고 가시기 바랍니다. 한 시대 흐름을 이끌어온 건축사도 과거를 반추하여 재해석하고, 미래를 열 수 있는 소중한 지향점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인천광역시와 유관기관, 협력업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같이 동행하기를 부탁드립니다.

[환영사] 건축사, 건축문화 창조의 주인공…노고에 감사

2016 대한민국건축사대회를 300만 인천시민 이름으로 축하드리며, 건축사 여러분 모두를 뜨겁게 환영합니다. 건축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생활편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축은 문화이며, 인류문명은 건축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또 건축은 산업입니다. 경제, 번영의 지표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건축은 창조입니다. 무한한 창조를 통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편리하게 하며, 미래의 번영을 가져오게 합니다. 건축사는 그 창조의 주인공들입니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인천은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라는 말처럼 인천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인천은 지난달 인구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인구, 면적으로 대한민국에서 큰 도시이고, 미래를 열어가는 그런 새로운 위대한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가치에 대해 평가해주시고 인천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갑시다.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건축사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격려사] 건축사 스스로의 힘을 보여줘 감동적!

오늘 건축사여러분 스스로의 힘을 보여주셔서 대단하고 감동적입니다. 건축사 모두 한 목소리를 내서 목소리를 키워주시면, 국가 건축정책을 수립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건축계 단체가 통합돼 한목소리를 내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서 국가건축정책위원회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가 화합과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올해로 10회를 맞아 축사를 하게 돼 영광스럽습니다.
인천은 근대건축자산, 송도국제도시, 첨단도시의 비전을 제시해주는 건축적으로 매우 우수한 도시입니다.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이 조화스러운 곳입니다. 대한민국은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어 건축이 새로운 기술, 사회변화를 수용해 어떤 가치를 창출해 성장발전해 나갈지 건축사들이 고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부터는 그간의 축적된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온 미래를 준비해야할 때입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국민이 행복한 건축을 최우선 목표로 활동중입니다. 우리 위원회와 함께 많은 일들을 해나가길 바라며, 건축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축사] 이 곳 열기가 대단하다!

이곳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정치권에 비유하자면 전당대회가 똑같습니다. 이 넓은 홀을 가득 채워주셨는데 놀랍습니다. 내년 2017 UIA 서울 세계건축대회가 열립니다. 대한민국 건축의 경사스런 날로 이를 위해 UIA(국제건축사연맹) 에사 모하메드 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외빈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건축의 경쟁력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 고군분투해 이제는 세계적 수준으로 건축분야가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건축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몇 년 전 건축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국토해양위원장께서는 “건축은 신화다”라고 얘기하셨고, 이는 건설신화 빗댄 말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건축은 문화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저는 “건축은 예술이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건축은 역사, 국민 삶을 담고, 건축사 혼이 담겨 있으며, 이것들이 총합돼 한 국가의 품격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건축사여러분들은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는 종합예술가입니다. 여러분들이야 말로 사회에서 그에 응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국가의 문화를 만드는 것은 건축문화입니다. 오늘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가 우리 건축의 자부심과 가치를 높이는 큰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대학 건축학과 출신으로서 여러분과 호흡하고, 건축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흩어진 건축계가 통합해 역량을 키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축사] 건축문화 가치 재창조위해 역량 모아 나가길

21세기는 쾌적한 생활환경 욕구증대로 시대변화속도에 비례해 건축외연도 확장되는 중입니다. 도시 문화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입니다.
또 건축은 도시·문화품격을 만드는 핵심요소입니다. 인천은 근대·현대가 공존하고, 원도심은 원도심대로 역사적 건축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신도시중심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 높은 많은 건축물들이 늘어나는 국제도시입니다. 인천에서 건축사대회가 열리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사! 건축문화 가치 재창조’ 주제로 열리는 본대회로 건축문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이며, 역량을 모아 건축문화 가치 재창조와 건축사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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