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익재 건축사]
[사진=정익재 건축사]

서울 용산의 모습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서울 4대문 밖에 차지하고 있던 용산의 주한미군의 군부대가 하나둘씩 이전을 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골프장이 반환되면서 가족공원이 만들어지고 이전 건축된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로운 랜드마크 용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후 부대 이전으로 부지가 반납되고 새로운 서울의 중심도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도시로 새로운 서울을 보여줄 수 있는 건축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 남산에서부터 이어지는 미래 서울의 중심축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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