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재철 경북건축사회 회장, 박동조 부산시건축사회 부회장,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김원효 울산시건축사회 회장, 석한수 대구시건축사회 회장, 오공환 경남건축사회 회장(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왼쪽부터) 이재철 경북건축사회 회장, 박동조 부산시건축사회 부회장,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김원효 울산시건축사회 회장, 석한수 대구시건축사회 회장, 오공환 경남건축사회 회장(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영남권건축사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129일 김천시에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함께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지난해 건축사회 회원 50명으로 구성된 건설안전품질관리단이 부산시와 대구시 소규모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점검 결과와 주요 건설사고 사례 공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이어 건설공사 참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홍보 캠페인도 진행됐다. 영남권건축사회에 대한 국토안전관리원의 감사패 수여식도 있었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영남권건축사회와 작년 1월께 업무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건설안전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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