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대구광역시 건축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3일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인증건축물’ 현판식을 진행했다.
2017년 시작돼 매년 개최하는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인증건축물’은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해 국민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대구시 협조 아래 대구시건축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제도’에서 매회 자문회의 때마다 추천된 우수건축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건축물에 인증마크를 수여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건축물은 총 2곳이며, 현황은 다음과 같다. ▲달서구 월암동 1153(자동차 관련시설·제2종 근린생활시설)/건축사사무소 송헌건축) ▲동구 신기동 188-15(제2종 근린생활시설[사무소])/건축사사무소 지아인.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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