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특별시건축사회)
(사진=서울특별시건축사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서울건축사신문이 2024년 2월호를 기점으로 400호를 맞이했다. 서울건축사신문은 1965년 서울시건축사회가 발족된 후 27년 만에 출범한 기관 언론으로서, 당시 약 1년여의 창간 준비 기간을 거쳐 1992년 6월 16일 격주간 신문으로 창간됐다. 
400호를 맞이한 서울건축사신문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최근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이메일과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신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점진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종이 신문의 인쇄 부수를 줄이고, 대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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