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1월 2일 광주시건축사회관 5층에서 회원 160여 명과 광주광역시 동구청 김선희 전문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회원 상호간 신년 인사와 덕담, 임직원 인사 등 공사업무가이드라인 설명에 이어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대, 호남대, 송원대에서 추천받은 5명의 건축 관련학과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신년 떡 케이크 커팅식, 수첩 배부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시건축사회 정인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1년 회장 취임 후 약 3년이 흘러 마지막 새해를 맞이했다. 남은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회원들이 원만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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