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는 지난 1월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1월 6일에는 첫 일정으로 경남건축사회 축구동호회에서 개최한 시축제와 등산동호회에서 개최한 시산제에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며,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었다. 오공환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회원들을 비롯한 집행부, 사무처 직원들의 노력으로 2023년 작년 한 해 여러 사업 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며 “2024년 3월까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며 업무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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