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12월 20일 울산광역시청에서 김두겸 시장과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4 나눔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원효 회장은 전달식에서 “울산의 건축사들이 매년 지역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원효 회장은 지역의 건축 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건축사들의 당면 현안에 대해 김두겸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김두겸 시장은 “건축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축사 여러분들이 마음껏 건축행정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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