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29일 동구청을 시작으로 1212일 남구청, 13일 광산구청에 저소득 돌봄위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100포씩 총 300포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각 구청장(임택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주시건축사회 정인채 회장과 임원진, 각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주시건축사회 정인채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앞으로도 전문가 단체로써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건축사회는 매년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나눔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 김장김치 및 연탄 전달, 배식봉사, 광주지체장애인협회·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광주복싱협회 성금전달, 게이트볼 대회 개최지원 등 다양한 사회지원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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