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광역시건축사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121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회원 48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구건축사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리교육과 협회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석한수 회장이 그동안 추진해 온 건축물의 설계, 공사(해체)감리, 사용승인,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단계에 대한 건축사업무지원지스템의 오픈에 앞서 시스템 개발 주요 경과와 구성 및 사용방법을 소개하고, 그간 회원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발생한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기준과 관련해 대구시건축사회와 대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가 공동으로 제작한 장애인 등 편의시설 업무 가이드를 소개·배포했다.

대구시건축사회 석한수 회장은 임기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건축사 업무지원시스템이 곧 오픈된다.”앞으로 회원들의 업무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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