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규모는 총 4.4천 가구, 면적은 13.9만㎡
경기 시흥시‧광주광역시, 도심복합사업 최초로 후보지 선정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역 인근 3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10차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차 후보지의 공급 규모는 총 4.4천 가구, 면적은 13.9만㎡ 이다. 이로써 전국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총 578.8만 가구

이번 10차 후보지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경기도 시흥시와 광주광역시는 이번에 최초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발표한 10차 후보지에 대해 예정지구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와 지자체 협의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은 민간 재개발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신속한 주택을 공급하는 위해 진행된다.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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