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1110일 경북 영천으로 국내건축문화투어를 떠났다. 행사는 회원 85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영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답사지는 임고서원, 선원마을, 별별미술마을, 시안미술관, 거조사 등 영천을 대표하는 역사지와 건축물이다.

부산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한 도시의 역사와 건축문화를 회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다앞으로도 회원들과 소통의 장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건축문화투어는 건축문화의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 친목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17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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