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익재 건축사)
(사진=정익재 건축사)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의 삶이 있습니다.
삶을 담는 우리의 건축도 시간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하늘빛이 우리에게 드리웁니다.
빛의 흐름에 따라 건축에 생명을 불어넣어 밝음과 어두움을 보여줍니다. 
그 공간을 영유하는 우리의 삶도 시간의 흐름에 따른 빛의 변화처럼 그 건축공간에서 다양한 삶과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줍니다. 

흘러가는 하늘빛 속의 우리의 건축은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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