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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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건축사회는 11월 14일 전남대병원 앞 오거리에서 범시민재난안전추진단과 함께 ‘3대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광주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교통사고와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광주광역시협의회, 광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자율방재단광주연합회, 광주녹색교통운동 등 40여 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여했다. 또 이날 가을철 안전사고 및 산사태(급경사지, 토사류 등) 예방 등도 함께 홍보했다.

광주시건축사회 정인채 회장은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광주지역 사고를 줄이고, 전문가 단체인 만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재난안전추진단은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의 과정에서 민간 중심의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구성됐다.

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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