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이 1011일 롯데갤러리움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은 의무가입 이후 처음 진행된 것으로, 신입회원 82명 중 50명이 참석해 부산시건축사회 주요 현안 사항과 업무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산시건축사회 소개를 시작으로 건축사공제조합 설명회(김경만 직전회장) 민원업무 및 회비체계 안내(부산건축사회 강미숙 부회장) 알기 쉬운 건축사사무소 세무실무(박진홍 건축사) 건축사사무소 운영방안 실무(차영일 건축사) 교육 등이 이어졌다. 건축사 헌장 낭독, 건축사 뱃지 증정식 등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후 저녁만찬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부산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협회 의무가입이 실현된 만큼 건축사들의 권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협회 정책과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적극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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