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개최한 ‘제26기 시민건축대학-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한마당’의 시상식이 지난 9월 20일 벡스코에서 열렸다. ‘집과 함께 떠나는 여행! 집이 살아있다면?’을 주제로 지난 7월 초등학생 참가자 110여 명의 작품을 접수한 결과 ‘저학년 상상 그리기’와 ‘고학년 상상모형 만들기’ 부문 최우수상 8점, 우수상 6점, 특별상 8점, 특선 16점, 입선 20점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진행했다. 출품된 작품은 2023 부산국제건축제 기간인 9월 20~24일 벡스코에서 전시됐다.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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