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활동 강화, 사업의 성공적 수행, 조합원 이익 극대화

건축사공제조합(이사장 신우식)이 손해배상공제업무, 보증업무 등 각종 사업의 성공적 수행, 조합원 이익을 위한 각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8월 18일 건축사공제조합 위원회 합동 워크숍이 건축사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지난 8월 18일 건축사공제조합 위원회 합동 워크숍이 건축사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이를 위해 조합은 지난 8월 18일 건축사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위원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소관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대형건축사사무소 영입방안’을 주제로, 법제위원회 및 정관개정 TF는 ‘정관’ 개정사항 검토를 주제로 이를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 자금운용위원회는 ‘자금관리규정’ 개정안 검토 및 자금 운용방안에 대해서, 전산개발위원회는 ‘AI 대비를 위한 전산시스템 운용방안’을 토의했다.

정책기획위원회는 ‘마일리지 제도 도입방안 및 출자증자 제한 해제 방안 검토’ 방안을 모색했고, 투자자문위원회는 경제 전망과 향후 투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보편찬위원회는 브로슈어, 홍보영상, 조합지, 대한건축사신문을 통한 홍보방안을, 연금 TF는 협회 가입 시 조합원 가입 우선 의무화 등 연금화제도 시행방안에 논의했다.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이 조합 중단기 세부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이 조합 중단기 세부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신우식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상황 가운데 조합이 건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혜안을 모아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자료=건축사공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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