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투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총 26개국에서 107개 작품 응모
폴란드 아키텍츠 그룹 UNISM와의 합작 'Wooden Silhouette'

내러티브 아키텍츠(설계자 김시홍, 황남인 건축사)와 폴란드 아키텍츠 그룹 UNISM와의 합작 'Wooden Silhouette'가 에스토니아 도시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4위에 올랐다. 심사위원단은 “건축 콘셉트가 매우 명확하고 지붕의 풍경을 실루엣으로 차용한 발상이 다른 작품들보다 돋보였다”고 말했다. (사진=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내러티브 아키텍츠(설계자 김시홍, 황남인 건축사)와 폴란드 아키텍츠 그룹 UNISM와의 합작 'Wooden Silhouette'가 에스토니아 도시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4위에 올랐다. 심사위원단은 “건축 콘셉트가 매우 명확하고 지붕의 풍경을 실루엣으로 차용한 발상이 다른 작품들보다 돋보였다”고 말했다. (사진=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내러티브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김시홍, 황남인 건축사)가 에스토니아 도시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Tartu Downtown Cultural Centre International Competition, Estonia)에서 4위에 올랐다

제안작 'Wooden Silhouette'는 내러티브 아키텍츠와 폴란드 아키텍츠 그룹 UNISM와의 합작이다. 심사위원은 'Wooden Silhouette'에 대해 건축 콘셉트가 매우 명확하고 지붕의 풍경을 실루엣으로 차용한 발상이 다른 작품들보다 돋보였다고 말했다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현장 사진.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는, 에마조기(Emajõgi) 강 인근의 문화유산 보호구역에 위치한 도시 공간과 하나의 전체를 만드는 문화 센터 건축 디자인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 결선에 오른 여섯 작품 중 당선작은 3+1 architects의 ‘PAABEL’로 선정됐다. (사진=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현장 사진.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는, 에마조기(Emajõgi) 강 인근의 문화유산 보호구역에 위치한 도시 공간과 하나의 전체를 만드는 문화 센터 건축 디자인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 결선에 오른 여섯 작품 중 당선작은 3+1 architects의 ‘PAABEL’로 선정됐다. (사진=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

타르투의 다운타운 문화센터 국제 설계 공모는, 에마조기(Emajõgi) 강 인근의 문화유산 보호구역에 위치한 도시 공간과 하나의 전체를 만드는 문화 센터 건축 디자인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1월 공모를 시작해 접수 마감인 5월까지 총 26개국에서 107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최종 결선에 오른 6작품 중 당선작은 3+1 architects‘PAABEL’로 선정됐다.   

한편, 내러티브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는 '부안 예술공방(Buan Art Factory)'으로 2023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ce Award)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