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경상남도 진주시 월드갤러리)

 

박무귀 건축사의 사진전 진주성의 47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월드갤러리에서 열린다. 박무귀 건축사는 임진왜란 3대 첩지 중 한 곳인 진주성을 배경으로 사계절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사진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사진전은 박무귀 건축사의 여섯 번째 사진전으로, 43년간 진주성을 찍어온 작품 세계를 결산하는 의미를 담았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한편, 박무귀 건축사는 경상남도 건축사회 회장과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사진동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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