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시회 ‘Designs for Living Co.Village'가 지난 78일 성황리 개막했다.

간삼건축 사옥(서울 중구 신당동) 1층 로비와 별관 카페 플라세르에서 진행 중인 이번 전시는 간삼건축의 미래 가치를 담기 위한 프로젝트인 코빌리지‘MR.Q'를 주제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간삼건축 하수빈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코빌리지 전시관에는 간삼건축이 코빌리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 이유(Why)와 어떻게 진행되는지(How), 그리고 무엇으로 구성되는지(What)에 대한 내용들을 모형과 패널 이미지, 영상 등을 통해 설명한다“MR.Q 전시관에는 실크스크린, 터프팅, 자수, 리소그래피, 디아섹(아크릴) 프린트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한 아트웍 역시 전시 중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714일까지 진행되며,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간삼건축 사옥 로비에서 진행된 코빌리지 전시 전경(사진=간삼건축)
간삼건축 사옥 로비에서 진행된 코빌리지 전시 전경(사진=간삼건축)
간삼건축 별관 카페 플라세르에서 진행된 MR.Q 전시 전경
간삼건축 별관 카페 플라세르에서 진행된 MR.Q 전시 전경(사진=간삼건축)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