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종별 건축부문에 대한 사항도 살펴볼 수 있어

(자료=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누리집 갈무리)
(자료=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누리집 갈무리)

앞으로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국가별 필수 정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73일부터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해외진출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된 해외시장 정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국토부는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지난 6월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해왔다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시스템은 해외건설 관련 기관들이 분산‧중복적으로 제공하던 해외건설정보를 통합적으로 수집·연계한다. 발주·입찰 등 사업정보, 시장정보, 조세정보, 진출전략 등 해외건설 수주를 위해 필수적인 국가별 진출환경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종별 건축부문에 대한 사항도 살펴볼 수 있다.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는 누리집(https:/ocis.go.kr)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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