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소속 부산진구건축사협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주관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진구건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품앗이’ 사업은 6.25전쟁 참전 유공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협의회는 공사비 약 1,600만 원을 들여 바닥장판지와 벽지, 천장지, 주방 및 거실, 창문 등에 대한 교체를 진행하고 밥솥, 휴지, 세제 등 소소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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