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남권건축사회)

대한건축사협회 영남권건축사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가 4월 27일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와 건설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계획 수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5월 10일에는 ‘안전점검위원 위촉식’을 갖고, 부산·대구 일대 안전점검을 위한 구체적 일정을 확립하기로 했다. 또 건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카카오 채널 개설, 건축문화제 행사에 국토안전관리원 홍보 부스 설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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