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안전, 품질 향상 제고와 건축 설계산업 정상화 모색

대한건축사협회는 오는 7월 12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건축설계 산업 정상화를 위한 ‘공공 및 민간 분야 건축사 대가기준 일원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물의 안전과 품질을 높이고 건축설계 산업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표준품셈 기반의 건축사 대가기준 및 제도개선 방안 ▲건축사 대가기준 개정 이력과 공공·민간 대가기준 일원화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지며, 이광환 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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