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지 9월호부터 교보문고·영풍문고·인터파크·YES24 등 판매 예정
건축사가 국민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매체로 ‘건축사지’ 적극 활용

대한건축사협회가 오는 9월부터 회지인 월간 건축사지를 교보문고·영풍문고·인터파크·YES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국내 주요 서점에 판매하는 등 출판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의무가입을 계기로 건축이 갖는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국내 건축사가 전문직업인으로서 국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협회 창립 이듬해인 1966년부터 창간, 발행해온 건축사지를 건축 및 건축사 대외 홍보매체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건축과 건축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건축사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눈높이를 맞춘 콘텐츠를 보완·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건축사지가 유가 잡지로 전환하는 만큼 내년 초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우수콘텐츠잡지 선정·보급사업에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월간 ‘건축사’ 연혁(자료=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월간 ‘건축사’ 연혁(자료=대한건축사협회)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