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정림건축)가 6월 15일 창립 56주년을 맞았다. 정림건축은 지난 6월 15일 정림건축 본사 9층 ‘김정철홀’에서 ‘정림건축 56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정림건축 김기한 대표 및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을 주제로 한 지식포럼인 ‘JJF(Junglim June Festa)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됐다.

정림건축 김기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56년 동안 정림의 성장을 위해 애쓴 모든 임직원들이 이어온 ‘정림다움’으로 정림건축은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정림CM의 성공적인 도전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정림CM의 로드맵에 대해 발표한 정림CM 방명세 대표도 “고기술 고부가가치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정림 CM이 메이저 CM사로 자리매김하고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설계부문의 방효영 대표는 그간 설계부문에서 준비해 온 TF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정림건축의 도전과 혁신 가치를 바탕으로 새롭게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데이터 기반의 설계 프로세스와 친환경 통합디자인 프로세스 수립을 위해 향후 4차 산업기반의 첨단시설에 집중할 새로운 조직의 비전이 소개됐다.

창립기념식에는 김형국 이사회 의장의 격려사도 있었다. 함께 일할 때 나타나는 ‘Synergy’의 힘에 대해 강조한 김 의장은 ‘Big Step for Era’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함께 힘을 합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정림건축 56주년 창립기념식은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해외 지사 및 현장 임직원들도 실시간 영상을 통해 함께 했으며, 기념식 영상은 정림건축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주소

https://www.youtube.com/live/XiZVqUNpt_c?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