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개최된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의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영인 협회 기획운영처장, 강주석 법제정책처장, 국토교통부 박창준 사무관, 조관우 사무관, 박기범 건축문화경관과장, 이정희 건축정책관, 정태화 협회 부회장, 박성준 부회장, 윤희경 부회장, 정창호 이사, 정운근 협회 법제전문위원(사진=대한건축사협회)
지난 9일 개최된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의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영인 협회 기획운영처장, 강주석 법제정책처장, 국토교통부 박창준 사무관, 조관우 사무관, 박기범 건축문화경관과장, 이정희 건축정책관, 정태화 협회 부회장, 박성준 부회장, 윤희경 부회장, 정창호 이사, 정운근 협회 법제전문위원(사진=대한건축사협회)
(사진=대한건축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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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69일 국토교통부와 간담회를 열어 건축법·건축사법·건설기술진흥법·건축기본법에 따른 협회 수탁업무와 더불어 건축사업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616일 밝혔다.

협회는 정부로부터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시험 건축사자격등록 건축사업무실적 건축사보 관리 업무 등을 맡고 있다. 또 건축법에 따라 건축사보 및 감리원 등의 배치 현황 화재안전 건축자재 정보를 관리 중이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협회 수탁업무 관련 건축부조리신고센터 운영 세부기준, 건축자재정보센터 내 자재 데이터의 실효성과 활용도 제고 방안, ‘k-건축홍보를 위한 연구·포럼·행사 개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외에도 건축사보 중복배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논의를 비롯해 협회가 개발 중인 건축사보 중복배치 검증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현안사항으로는 건축설계 표준품셈, 설계의도 구현 대가 산정기준 마련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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