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5월 9일 건축사회 사업계획 공유와 위원회간 화합 도모를 위한 위원회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롯데 갤러리움 웨딩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최진태 부산시건축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 위원회 위원장, 부산시 김종석 총괄건축과장, 이강민 법률자문변호사 등 총 14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년 새롭게 구성된 부산건축사회의 12개 위원회(회원업무지원·정책기획·교육위원회·회원친선·편찬·여성·대외협력·법제·홍보봉사·학술교류·국제·청년위원회)와 1개 연구원(부산도시디자인연구원), 1개 특별위원회(건축바로세움센터), 건축사 윤리·조사위원회, 감리운영위원회가 함께하는 자리로, 위원회 상호간 화합 및 건축사회 전반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최진태 부산시건축사회장은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었는데, 한 해 동안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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