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으로 교육생 모집, 7월부터 교육 실시 예정

국토교통부가 한옥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23년도 한옥 전문 인력 양성사업 전담 교육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총 4곳으로, 한옥설계과정 교육은 명지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가 진행한다. 한옥시공 관리자과정 교육은 전북대학교가 선정됐다.  

교육생 모집은 6월 중 시행되며, 교육은 7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한옥에 관심 있는 건축사, 건축분야 기술자 등 건축 관련 종사자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 절차와 일정 등은 교육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한옥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옥건축에 대한 대중적 수요를 충족하고 한옥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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