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418일 김형찬 강서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건축행정과 제도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부산시건축사회가 진행중인 사업 소개와 더불어 전자도서 심의, 건축행정 제도 개선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최진태 부산시건축사회장은 잘 아시다시피 건축행정과 제도를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부산시와 협의 중이다. 기존 종이서류로 진행해오던 건축위원회 심의를 전자도서로 변경한 것도 올해 성과 중 하나라며 마침 오늘 우리 건축사회에서 전자도서 심의가 진행됐다. 전자도서 심의를 모든 구·군으로 확대할 계획인 만큼 강서구청에서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찬 구청장도 부산시건축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중요히 여기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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