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로서 시문학에 열정을 쏟고 있는 추원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422일 서울시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샘문시선 주관 ‘2023년 신춘문예 제13회 샘문학상에서 연리지 연가 외 2(햇님 바라기, 가을의 향기)으로 특별작품상을 수상했다.

추원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 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4월 22일 서울시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샘문시선 주관 ‘2023년 신춘문예 제13회 샘문학상’에서 연리지 연가 외 2편(햇님 바라기, 가을의 향기)으로 ‘특별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진=추원호 건축사)
추원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 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4월 22일 서울시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샘문시선 주관 ‘2023년 신춘문예 제13회 샘문학상’에서 연리지 연가 외 2편(햇님 바라기, 가을의 향기)으로 ‘특별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진=추원호 건축사)

추원호 건축사는 2019년 샘터문학과 한맥문학, 대한시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시인 등단에 성공했다. 이후 각종 문학지에서 문학상과 세종대왕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건축사로서 뿐만 아니라, 서예계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추 건축사는 현재 2022년 전북미술대전 서예 심사위원(초대작가)과 창암 이삼만 전국서화백일대상전 운영위원장(초대작가)을 맡고 있으며, 서예부문에서 개인전을 3회 개최한 바 있다.

(자료=추원호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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