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총 28개 시험장에서 실시

오는 9월 24일(토) 시행되는 2022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시험장소가 공고됐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사법 시행령’ 제7조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장소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자격시험이 서울권 등 권역별 27개 시험장과 1개의 특별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서울권에는 제1시험장인 석촌중학교와 특별시험장 등 15개 시험장이 배정됐고, 부산권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외 2개 시험장, 대구권은 대구상원중학교 등 2곳, 광주권은 광주성덕중학교 등 2곳, 대전권은 대전문화여자중학교 등 3곳, 인천권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3곳 시험장이 마련됐다.

시험과목은 대지계획과 건축설계 1, 2로 나눠 실시되고, 일반 응시자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험을 본다. 시험장은 시험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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