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신진건축사부문 7월 18일∼22일까지 접수
학생설계공모전, ‘넥스트 제너레이션 도시’로 7월 31일까지
10월 26일 노들섬서 시상식 개최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 참가 신청 및 심사 제출 내용 접수가 7월 18일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참가 부문 명칭이 부분적으로 변경돼 기존 준공건축물 부문은 ‘건축물 부문’으로, 계획건축물 부문은 학생설계공모전 부문으로 변경됐다. 신진건축사부문은 종전과 같다.
건축물(사회공공·민간·주택) 부문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참가 신청 및 심사 제출 내용 접수는 7월 22일까지 온라인(kaa.kira.or.kr)으로 진행된다.
신진건축사 부문은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출품한 사실이 없는 준공 작품을 설계한 건축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접수 기한은 건축물 부문과 같은 7월 22일까지다. 학생설계공모전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도시’를 주제로 한 작품을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열리며 시상 분야는 다음과 같다.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하며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사공제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한다.
서정필 기자
htgs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