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광역시건축사회
사진=대구광역시건축사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2월 18일 대구광역시 건축주택과장과 현장관계자(설계자, 감리자, 건축주)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인증건축물’ 현판식을 개최했다.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인증건축물’이란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로 국민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대구시의 협조 아래 대구시건축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제도’에서 매회 자문회의 시마다 추천된 우수건축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건축물에 인증마크를 수여하는 것이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건축물은 총 3곳으로 종교시설, 노유자시설(어린이집), 제2종 근린생활시설(휴게음식점)이며, 규모와 용도면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건축물들이다.

자료=대구광역시건축사회
자료=대구광역시건축사회
자료=대구광역시건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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