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이 의무가입 관련해 조선일보, 한겨레와 인터뷰를 갖고, 의무가입 법제화 취지와 법 개정 이후 협회의 후속조처 및 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건축물 사고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제언으로는 가장 먼저 건축과정에 필수적인 ‘안전 비용’을 경시하는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며, ▲설계자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 ▲부실 설계·시공 방지를 위한 공사감리자의 권한·책임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협회 중요한 행사로서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사 대통합의 장으로 준비 중인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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