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대한건축사협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한 석정훈 회장이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을 비롯한 김성호 건축정책과장, 김유진 녹색건축과장, 김태경 건축문화경관과장 등을 3월 9일 만나 협회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 진행 중인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의 현안 과제로는 건축사협회 의무가입, 건축사자격시험 개선(면허제 도입 등), 민간 대가기준 개선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협회에 ▲건축사 자격시험 제도개선 로드맵 수립을 위한 TF 구성 및 운영 ▲건축설계 표준계약서 마련 및 계약예규 내 설계용역 계약조건 신설 관련한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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