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건축사회는 10월 23~24일까지 회원 17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마기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여 회원들은 이날 여수예술랜드 등을 방문하여 문화·예술·주거가 융합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수를 대표하는 고건축물이며 국내에서 가장 큰 목조 단층 건물로 약 300년의 역사를 지닌 진남관을 살펴봤다. 관계자는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 여수에서 테마기행을 통하여 지역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밀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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