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분과 제1차 회의 개최…“적극적 정책 제언 나설 것”

기획재정부는 98일 한국판 뉴딜 자문단을 위촉하고, 김용범 1차관 주재로 그린뉴딜 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 자문단은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및 안전망 강화 분야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며, 이중 그린뉴딜 분과에는 기후변화, 에너지, 미래차, 녹색기술 등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자문위원 18명을 위촉했다는 것이 기재부의 설명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국내외 그린뉴딜 추진동향과 더불어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주요내용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이 필요한 종합계획 과제와 보완 필요사항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자문단은 그린뉴딜 과제와 전략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되도록 적극적인 정책 제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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