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이 7월 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석정훈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대한건축사협회 1만 5000여 건축사 회원의 염원을 담아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이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의료진에겐 감사한 마음을,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석정훈 회장은 “이런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대비하기 위한 건축계의 역할을 강구하고 건축사의 공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정훈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부성 대한건축학회장과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장, 안우성 새건축사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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