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0일 건축사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도 대한건축사협회 종무식'이 개최됐다.

“협회의 주인인 회원들과 사무처 직원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올 한해도 잘 마무리 됐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하나 되어 협회를 이끌어 나가자.”

대한건축사협회는 2019년 12월 30일 건축사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석정훈 회장은 사무처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새로 도래하는 신년을 맞는 각오를 전했다.

석정훈 회장은 “지난 3월 공제조합 총회를 통해 상생의 장을 열었고, 5월에는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을 출범시켜 건축사와 건축의 공공성을 확보했다”면서 성과를 되짚었고, “협회 의무가입은 새로운 정책과 건축사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과제인 만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2020년 정책과제 실현에 더욱 매진할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건설단체 간 상호협력 증진과 위상제고의 공로로 위탁관리실 김현수 실장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고, 시상식 이후 참가한 임원들의 덕담이 이어지면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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