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78명 전문가 ‘기술자문위원’ 공개모집

공사설계·안전점검 등 자문 수행, 관련 자격증·학위 소지자 대상 김광균 기자l승인2019.02.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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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건설공사 설계와 안전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기술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기술자문위원회는 서울시설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및 시설물 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정밀점검)용역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제3기로 구성되는 기술자문위원회는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도로, 토목시공, 교통, 건설안전, 방재, 전기설비, 기계설비, 건축구조, 상·하수도, 조경, 소음진동, 정보통신 등 모두 14개 분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 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건축사·기술사 자격 취득자, 박사(석사) 학위 취득 후 3년(9년)이상 실무 경력이 있는 자로 모두 78명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며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사관리 및 시설 유지관리 기술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주체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서울월드컵경기장·고척스카이돔·장충체육관·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체육 관련시설과 서울시립승화원·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을 비롯해 서울시내 25개 지하도상가와 11개 자동차전용도로, 47개 공영 주차장, 31개 공영차고지 등 서울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김광균 기자  ekfv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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